호랑이 도우미의 암실

 

자, 보자...지갑속에 돈이.....유로밖에 없네.

써드파티렌즈? 저렴한 가성비 렌즈를 찾고있다면 -사진에 입문하기

 

 

값비싼 카메라를 샀다.

이번에는 렌즈를 구매해야 할 차례다.

 

카메라 렌즈들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좀 더 저렴한 가성비 렌즈 어디 없을까?

 

이런 고민들을 써드파티 렌즈가 조금은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써드파티 렌즈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써드파티란?

이 파티 말고.

 

나무 위키를 참고하자면 '기본적으로 '제삼자'를 뜻하는 단어.

 

이 제삼자가 어떤 분야의 제삼자를 의미하는지에 따라 의미가 나뉜다.

 

보통 제조자와 사용자 이외 외부의 생산자를 가리키는 뜻으로 쓰인다.

 

말 그대로 니콘, 캐논, 소니 등 카메라와 렌즈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도 있지만 독자적인 기술로 '렌즈만' 생산하는 회사도 있다.

 

즉, 제삼자에 해당하는 것이다.

 

물론 이 렌즈들은  퍼스트 파티에 해당하는 니콘, 캐논, 소니 등의 카메라에 사용 가능하다.

 

어떤 브랜드가 있을까?

써드파티 브랜드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시그마 , 탐론, 토키나, 삼양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시그마와 삼양을 선호한다. 

 

특히 시그마는 추후 카메라 기종 변경 시 사용하던 카메라의 마운트가 다른 브랜드로 바뀐다면 마운트를 교체해주는(유상 서비스) 시스템이 있다.

 

맙소사.

 

삼양은 단렌즈뿐이지만(줌렌즈가 있나?) 가볍고 작은 렌즈를 잘 만든다.

 

심지어 화질도 우수하여 삼자 이츠(삼양+칼자이츠)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리고 국산.

생산도 국내에서 (취한다...)생산한다.

 

성능이 안 좋지는 않을까?

2◎_◎S

저렴한 가성비 렌즈라고 하지만 성능이 안 좋지는 않을까? 믿을 만 한가?

 

메이저 브랜드가 아니라면, 신뢰가 가지 않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수많은 리뷰어들의 평을 보면, 메이저급 브랜드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오히려 더 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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