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는 팁?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이번 포스팅은 프레임 인 프레임(frame in frame)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다.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니 따라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많이들 쓰기도 하고 아주 간단한 사진 잘 찍는 팁 중 하나다.
말 그대로 사진 속에(frame) 가상의 액자(frame)를 구성하는 것이다.
frame in frame!!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이 그 예시다.
창문을 배경으로 가상의 액자를 구성 한 것을 알 수 있다.
저작권 상의 문제로 무료이미지 소스를 예시로 들었지만, 이러한 사진 구성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계속 찾고 찾다 보면 어느세 굳이 찾지 않아도, 가상의 액자가 조금씩 보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러한 구도를 많이 봐왔다. (특히 sns에서..)
카페의 큰 창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던지, 동굴에서 역광으로 실루엣을 찍는 다던지...
액자가 꼭 네모난 사각형일 필요는 없다.
모든 창문과 동굴이 사각형이 아닌 듯이 말이다.
이런 식으로 꼭 어떤 형태의 '틀' 이 아니더라도 가상의 액자를 구성할 수 있다.
위 같은 구성은 가운데 인물이 들어가고 가상의 액자에 화려한 꽃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멋진 사진일 것 같다.
(무료 이미지 소스의 한계.)
주의사항(?)이라면 '액자'라는 말처럼, 가상의 액자가 균형 있는 모습이 되는 게 보기 좋고 안정적이다.
수평은 잘 맞춰져 있는지,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때문에 촬영 시 수평계(?) 모드를 켜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후보정으로도 수직 수평을 보정할 수 있지만, 잘리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조금 여유를 두고 촬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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