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51의 카메라 스펙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카메라 스펙 위주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기본적인 성능과 단점도 포함하고 있다.
카메라의 성능이 궁금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갤럭시 a51은 2020년 5월7일 출시하였다.
후면을 보면 알겠지만 최신 갤럭시 S 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그럼 카메라 성능도 비슷할까?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참고로 갤럭시 a51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 )
이제 카메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후면에 네 개의 카메라가 있는데 초광각 메인 심도 접사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 3200만 화소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저급인 갤럭시 S20 울트라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갤럭시 a51이 단순히 화소수만 적은 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갤럭시 a51의 이미지센서 크기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한다.
이 센서 크기가 크면 클수록 화질이 우수해지는데, 스마트폰이 디지털카메라를 화질로서 따라잡을 수 없는 데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다.
아무튼
갤럭시 S20 울트라의 카메라는 (위 사진 참고) 1/1.3 인치 센서를 갖고 있다. (후면 카메라 기준)
반면 갤럭시 a51의 카메라는 1/2 인치 즉, 더 작은 센서를 갖고 있는 데다 화소수 까지 적으니 화질면에서 분명히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후면 카메라 기준)
삼성 전자 뉴스룸을 참고하였는데, 갤럭시 a51은 '접사' 촬영을 중점으로 광고를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접사 사진으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미지 센서 크기가 작아서 전문적인 카메라, 또는 갤럭시 s20 울트라 등과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어차피 sns 등 웹에서 소비가 주로 이루어지는 우리들에게는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갤럭시 a51의 카메라 성능은 갤럭시 S20 라인에 비하면 뒤쳐질 수밖에 없지만, 가성비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출시 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갤럭시 a51 자급제 공기계가 50만 원 초중반대로 알고 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 자급제폰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다.
다만 갤럭시 a51 에서 무선충전 같은 몇 가지 기능의 부재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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