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아이폰 12 pro max 카메라의 달라진점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아이폰 12 pro, 아이폰 12 pro max 그리고 아이폰 12 미니 까지 출시한지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는 이전 모델인 아이폰 11에 비해 많은 점이 개선되고 발전 하였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SNS의 사용자가 많은 만큼 아이폰 12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폰 12 pro max 의 카메라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12 pro max 의 카메라는 이전 모델과 비교 했을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두 스마트폰 카메라의 공통점은 스마트HDR, 나이트모드 등이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새로운 A14 프로세서와 이미지 신호처리기(ISP)로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조리개도 (f1.6) 더 밝아졌으며 저조도 성능의 향상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이폰 12 시리즈의 카메라에서 특히 발전한 부분이 이미지 센서의 크기 인데요, 이미지 센서는 디지털 사진의 필름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크기가 클 수록 고품질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이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아이폰 12 pro max에서 무려 47%나 더 커졌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12 pro와 pro max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고 느낀 부분 이었습니다. ;;...

실제로 저조도(어두운 환경) 성능이 87%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주간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은 예전부터 좋았지만 문제는 저조도에서의 노이즈 였으니까 이 문제의 개선은 곧 많은 발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폰 12 pro max의 IBIS (이미지 안정화) 즉 손떨림 방지 기능은 저조도 환경에서 2초간 손으로 들고 촬영해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폰 12 pro max 카메라는 저조도 개선이라는 부분을 특히 강조하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폰 12 pro와 pro max 에서는 LiDAR 라는 센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레이저를 통해 반사량과 거리를 측정는 센서로 , 이것을 통해 저조도 환경에서 포커스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가운 부분중 하나는 애플이 곧 Apple pro RAW를 업데이트 한다고 하는데요, 아이폰은 지금까지 RAW 촬영을 위해 별도의 앱을 사용하여 촬영 했어야 하는데, 이제 애플에서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RAW는 비손실 압축 이미지 파일로 JPEG 보다 많은 빛의 데이터를 포함하여 후보정시 유연하며 화질 손실이 훨씬 적다.*

아쉽게도 아이폰 12 pro와 아이폰 12 pro max 에서만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하위 모델은 기타 앱을 통해 raw를 사용해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