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DPreview.com의 글을 바탕으로 포스팅되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깊은 카메라 제조업체로서, 배우 류준열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카메라 브랜드이다.
그 때문일까? 라이카는 배우 류준열을 라이카 엠버서더로 발탁하였다.
그렇게 류준열은 라이카의 신형 카메라 론칭 행사에 참가하였는데, 바로 그 모델이 라이카 Q2이다.
47.3MP 풀프레임 센서
28mm F1.7 Summilux 이미지 안정화 렌즈
3.68MP OLED 전자식 뷰파인더
3인치 고정 터치스크린 LCD
빠른 자동 포커스 및 부드러운 수동 포커스 링
기본 ISO 범위 50-50,000
4K 영상 촬영
최대 1/2000초 리프 셔터
최대 1/4만 초 전자식 셔터 작동
IP52 방진방적
마그네슘 알로이 본체
Wi-Fi 및 블루투스
향상된 배터리 수명
Leica Q2는 단 렌즈, 풀 프레임 카메라다.
새로운 47.3MP(4730만 화소) 센서와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28mm f1.7 summilux 렌즈가 특징이며 라이카 Q의 후속이다.
Q2는 이전 모델과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 방진방적 기능, 배터리 성능 향상, 새로운 프로세서와 전자식 뷰파인더 등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하나쯤은 갖고 싶은 멋진 디자인을 갖고 있다.
게다가 예리한 렌즈와 뛰어난 raw 퀄리티를 갖고 있다.
라이카 Q2의 칭찬할 점은 크기와 폼을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카메라의 배터리 수명, 방진방적 기능, 센서 해상도, 전자식 뷰파인더 등을 크게 개선했다는 것이다.
또한
더 빠른 속도와, 고감도에서 노이즈 억제력, 4k 영상을 위한 새로운 프로세서를 제공했다.
47MP 센서도 인상적이고 28mm 단렌즈를 크롭 기능(내부 소프트웨어 적)으로 35mm 렌즈처럼 쓰는데도 이전 모델인 'Q' 보다 높은 해상도라는 것이 놀랍다.
최저 ISO가 50인점 광범위한 다이내믹 레인지 또한 칭찬할만하다.
RAW의 성능은 양호한 편이다. ISO의 성능도 우수한 편이지만, JPEG는 대비가 낮아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dpreview.com은 '라이카가 각자 시간을 들여 이미지를 완성하라는 뜻일까?' 라고 말하며 가능한 RAW를 사용하라고 말한다.
단일 AF 성능은 충분히 빠르고, 얼굴을 감지하는 능력도 신뢰할 수 있다.
연속 AF의 적중률은 좋지만 약간의 떨림이 발생한다.
그러나 영상 촬영에서는 좋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비디오의 품질은 좋지만 자동초점 부분에서 좋지않은 결과를 보여준다.
(누가 라이카를 동영상 촬영을 위해 쓰겠냐만은...)
좋은 점
뛰어난 RAW 이미지 품질
선명하고 안정적인 우수한 렌즈
라이카스러운 멋진 디자인
방진방적 기능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UI
빠른 자동 초점
좋은 4K 동영상의 품질
배터리 수명의 증가
블루투스 및 Wi-Fi 연결
아쉬운 점
낮은 대비의 JPEG 색감.
LCD 화면에서 구도를 미리 보거나 노출 설정은 가능하지만 동시에 할 수는 없다.
연속 AF시 불안정한 떨림.
라이카 Q2 는 DPreview.com에서 84% 점수로 골드어워드를 받은 카메라이다.
이 점수가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큰 사이트인 만큼 영향력은 있을 것이다.
(영화계의 로튼토마토 지수 같은 느낌?)
아래 링크를 통해 DPreview.com의 원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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