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의 카메라 라이카 m10. 붉은 마크의 감성

류준열의 카메라 라이카  m10. 붉은 마크의 감성 

 

 배우 류준열.

소셜 포비아, 더킹, 택시운전사, 응답하라 1988 등 수많은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그는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사진 찍는 것을 즐기고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가 사용하는 독특한 카메라도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어떤 카메라 일까?

 

바로 빨간 로고의 감성으로 유명한 라이카 카메라이며, 류준열 그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바로 라이카 m10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카 m10의 스펙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디지털 RF 형식의 카메라.

2400만 화소 풀프레임 CMOS 센서를.
아몰레드 3인치 디스플레이.

최고 ISO50000.

셔터:1/4000초, 매뉴얼 포커스.

동영상 촬영 불가능.
무게:660g.

 

출시 가격은 8,900,000원이다.

 

 

 

 

라이카는 역사가 깊은 독일의 카메라 회사입니다.

역사와 전통, 값 비싼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라이카는 명품 카메라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순간을 촬영하는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카메라로도 유명하구요.

 

모두들 이 사진을 한 번쯤은 보셨을것 같은데요.

 

1945년 8월 14일 전승기념일에 찍은 이 사진도 사진작가 알프레드 아이젠 슈타드가 35mm 라이카로 찍었다고 합니다.

(나무 위키 참고) 

 

 

 

류준열 그의 sns 또는 방송에서 간혹 라이카 m10 을 소지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사진을 찍는 그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지는것 같지 않나요? 

 

그는 한 잡지사 인터뷰중에서 아래와 같이 말 했다고 해요.

 

“요즘은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사진을 찍으러 여행을 떠난다. 언젠가 사진전도 열고 싶은 소망이 있다”

 

사진을 사랑하는 그의 열정 때문일까?

 

라이카 m10 을 사용하는 그에게 라이카 측에서 2019년 3월에 라이카 홍보대사로 선정 되었습니다.

 

그렇게 배우 류준열은 라이카 q2 론칭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죠.

 

참고로 라이카 q2의 출시 가격은 약 697만 원.

 

 

라이카의 이런 클래식한 디자인과 빨간 로고는 '이 카메라 갖고 싶다'라고 만드는 이상한(?)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

 

 

 

 

 

그나마 우리가 다가가기 쉬운 보급형 라이카 하이엔드 카메라가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 라이카 D-lux 7 입니다.

 

  

 

라이카 D-lux 7은 (다나와 최저가 검색 기준) 약 152 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또한 라이카 m10과 라이카 q2처럼 풀프레임 센서*가 아닙니다.

 

그 절반 크기인 포서드 센서 (1:2 크기)지만, 소니 rx100 시리즈와 같은 1인치 센서보다는 크기가 크기 때문에 화질면에서 좀 더 유리할 수 있을것 같아요.

 

화각은 약 22-68mm (35mm 판 기준 환산 화각*)로 인기 있는 화각 대인 24-70mm 와 비슷하며, 조리개도 최대 개방 1.7~2.8로 매우 밝네요. 

 

풀프레임 센서, 환산화각이 궁금하다면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개인적으로

 

너무 갖고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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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배우 류준열처럼 사진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카메라에 대한 포스팅과

 

라이카Q2에 대한 해외 리뷰도 있다.

 

연정훈 카메라 핫셀블라드 (aka. 명품카메라)

바퀴달린집 이성경이 사용한 바로 그 카메라

라이카 Q2 완벽한 명품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