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m200 리뷰 사기전에 보고가요.

캐논 eos m200 리뷰 사기전에 보고 가요.

캐논의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마도 구매를 위해서 여러 글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 리뷰는 신뢰할 만한 해외 리뷰 사이트 DPreview.com에서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캐논 eos m200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논 m200 주요 사양 :
24MP APS-C 센서 (듀얼 픽셀 AF 기능 포함) 
Digic 8 프로세서.
얼굴, 눈 자동초점.
4K / 24p 비디오 촬영 (x1.7 크롭)
3인치 틸트형 터치 스크린
6.1 fps 연사 촬영 (AF 사용 시 ~ 4 fps)
USB 충전 가능 
Wi-FI 및 블루투스 전송 기능 
15-45mm F3.5-6.3 킷 렌즈 (선택 사항)

국내 출시가 : 685,000원

 

캐논 eos m200의 디자인

우선 개인적으로 캐논 m200의 작은 크기에 놀랐어요.

 

소니의 컴팩트 하이엔드 카메라 rx100m7의 부피와 무게가 252cc, 302g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카메라는 1인치 센서를 가진 카메라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센서(aps-c)를 가진 캐논 m200의 부피와 무게가 254cc, 299g 인 것을 보면 미러리스 카메라치고 캐논 m200은 정말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렌즈가 포함되지 않은 크기입니다.)

 

작은 크기라는 것 말고는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없는 것 같네요. ㅎㅎ

 

3인치 (위로 180도) 플립형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셀피 촬영을 하거나 로우앵글을 촬영하는 데 있어서 유리하다는 점이 있지만 하이앵글로 촬영하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캐논 eos m200 리뷰 이미지 퀄리티

출처 : dpreview.com

dpreview.com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한 결과물입니다.

 

위 사진에 붉은 박스로 표시된 두 곳 즉, 캐논 m200의 중앙부와 주변부 이미지 퀄리티를 다른 카메라들과 비교한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죠.

 

 

 

우선 위는 캐논 eos m200의 중앙부이며 아래는 소니 a6100의 중앙부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a6100을 비교 대상으로 하였으며 같은 조건, 설정으로 촬영되었습니다.)

 

확실히 a6100의 퀄리티가 나아 보입니다.

 

 

 

주변부의 화질도 캐논 m200 보다는 a6100이 약간 더 우수해 보입니다. 

 

 

 

이건 또 다른 부분인데요,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눈꺼풀 라인과 특히 눈썹의 디테일이 a6100이 더 나아 보입니다.

 

이러한 디테일 차이는 노이즈가 높아질수록 더 확실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iso를 3200에서 촬영된 결과물입니다. 

 

여기서는 확실하게 구별이 되네요. 고감도로 갈수록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것이 캐논 m200 단점인것 같습니다.

 

 

 

 iso 3200에서 주변부 디테일입니다. 

 

 

캐논 eos m200 리뷰 결론

dpreview.com에서는 스마트폰보다 나은 화질로 촬영 하기 위해서 캐논 m200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 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크기로 일상에서 스마트폰 대신 사용하기에 캐논 m200은 매우 좋겠지만, 이미지 퀄리티에서 봤듯이 사진을 취미로 하려는 사람들 에게는 아쉬울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비싸지만 a6100을 추천하고 있네요.

 

참고로 캐논 eos m200은 dpreview.com 에서 79%로 실버 어워즈를 받았습니다.